어서와 코딩테스트는 처음이지? - 비비(김예빈)
Speaker 김예빈
- 김예빈, 비비, 무마니
- 코딩테스트를 통해 카카오 iOS 신입 입사
- 프로그래밍 + 디자인 전공
- 졸업 당시 알고리즘 베이스 없음
- 인턴, 외부 프로젝트 경험 없음
코딩테스트에 입문한 과정
- 알고리즘 문제의 유형, 기출 방식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음
- 문제의 유형: 문자열, 스택/큐, 그래프, 정렬, 동적계획법(DP)
- 기출 방식: 문자열 치환, LCS(DP), 괄호 짝 맞추기(스택)
- 수능 문제 풀이처럼 접근 (유형 파악 -> 개념 공부 -> 문제 풀이)
- 엄선된 문제를 우선으로 풀기
- 프로그래머스 - 코딩테스트 고득점 Kit
- 백준 - 단계별 풀이
- 다양한 풀이를 참조할 수 있음
코딩테스트 문제 푸는 과정
- 문제 정독
- 요구사항 및 테스트케이스 파악
- 문제 유형 파악
- 문제 풀이 (IDE 활용 추천)
- 테스트케이스 검증
- 코드 제출
- 제출 전 요구사항 다시확인하기
- 엣지 케이스 고려하기 (input 0일 때, 데이터 중복될 때 등)
- 시간이 남으면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보기
코딩테스트 그 이후
- 제출한 코드는 따로 보관해두기
-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꼭 다시 풀어보기 (면접에서 코테내용 물어볼 수 잇음)
- 코딩테스트는 알고리즘 역량만을 검증
- 이후 채용 프로세스에 합격하려면 CS, 개발 공부가 필요 (코테는 최소한의 검증)
자주 묻는 Q&A
- 어떤 문제를?
- 하루에 몇 문제?
- 추천할만한 책?
- 코딩테스트 언어?
- 코테 공부 얼마나 해야 합격할 수 있을까?
- 코테 공부에 완성은 없음
-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능한 모든 공채에 지원해보자
- 문과/비전공자…
코딩테스트 칠전팔기 - 신대성(아실)
- iOS 개발자로서 이직하면서 경험당 코딩테스트에 대해
첫 이직
- 생각보다 채용 공고는 많이 보인다
- 이직을 위한 준비
- 서류전형 면접전형 사이에 코딩테스트나 과제전형있음
- 코딩테스트에서 대부분 탈락…(별도로 준비하지 않았었음)
- 결국 코테 안보는 회사로 이직 했지만, 만족하진 않아서 그 회사에 다니면서도 꾸준히 2~3일에 한문제는 풀었음
다시 이직
- 풀이에 1시간이 넘어가면 그냥 솔루션보고 솔루션이 이해될 때까지 봤음
- 그러다 다시 이직 준비 시작
- 이력서 포폴은 이전에 만들어 둔 것에 그때 그때 업데이트 해두었음
- 정말 가고싶은 회사에만 집중해서 이력서 넣음
- 그리고 코테 준비에 올인 (코테에서 떨어지면 면접은 가지도 못한다)
- 코테전 1~2주 정도 기간에는 그동안 푼 문제를 복습했음
- 어려웠던 문제는 표시해두고 하루전날 다시 공부
- 시험을 보니 어떤 식으로 풀어야 되겟단 감이 오거나 아예 비슷한 문제가 있음
정리
- 코테도 채용전형이다. 시간을 투자하고 준비해야 한다.
- 겪어본 문제가 풀기 쉽다
- 코딩테스트의 통과가 목표다. 알고리즘 대회 우승이 아니다. 어려운 문제를 깊게 파는것보다는, 최대한 많은 문제를 경험해보자
- 지금 당장 코테가 급하다면?
- 알고리즘/자료구조 공부: 솔루션을 이해할 정도로
- 그 회사의 코테 플랫폼 이용해보기
- 쉬운 문제부터 최대한 많은 문제 풀어보기
- 안풀리는 문제를 억지로 붙잡고 있지말고 일정 시간뒤에 솔루션을 보고 이해하자
- 코테 인강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.
코딩테스트 서비스 운영자가 읽어주는 Swift 코딩테스트 통계
인사담당자가 보는 화면
- 문제별 점수, 사용언어, 문제에 머문 시간, 유사코드 체크
- 문제별 평균점수와 지원자의 점수
- 제출한 횟수, 선택한 제출, 테스트케이스 통과 여부
Swift 코딩 테스트 통계
- 프로그래머스의 리얼 통계 자료임
- 자주 출제되는 유형
- 구현 (매우 높음)
- 문자열 (높음)
- 수학적 사고력 (보통)
- 해시 (보통)
- DFS, BFS (보통)
- 문제 난이도별 출현 빈도
- 레벨1을 100으로 뒀을 때 수치
- 레벨1: 100 - 간단한 구현문제, 배열이나 문자열을 주로 다룸
- 레벨2: 60 - 제한사항이 많은 구현, 완전탐색/해시 등 간단한 자료구조 지식 요구
- 레벨3: 35 - 알고리즘 영역, DFS/BFS
- 레벨4: 8 - 대회에 주로 사용, 코테에선 거의 안나옴, 나와도 거의 못품
해외 출제 동향
- 지문은 쉬움 (타국인이 많기 때문)
- 그래서인지 수학문제가 국내보다 출현빈도 높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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