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OS 캠프 [알쓸신잡: 비전공자가 개발자가 되기까지] 요약

Updated: August 09, 2021

린생

졸업 후 인턴
- 화장품 회사에서 레시피를 만드는 업무를 하고 싶었지만 박사까지는 가야했음
유학 준비
- 화학관련 회사는 지방에 주로 있음
- 같은 계열이라도 이직시 공부필요
- 그래서 캐나다 유학을 결심
개발 학원
- 유학 준비로 IELTS 를 준비하는 동안 평소 해보고 싶던 개발 학원을 다님
- 컴공을 잘모르다보니 커리큘럼 선택을 잘못함. (네이티브 앱이아닌 웹 수업을 듣게 됨)
- 하지만 개발을 경험해보아서 의미는 있었음
개발자 동아리 활동 (디프만)
-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배울 수 있었음
-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경험
- 스터디해서 iOS 입문
- 개발자 인맥 많이 쌓았음
- 다양한 세션을 통해 지식 많이 쌓음
우연히 입사 준비
- 디프만 활동하다보니 개발이 적성에 맞는거 같아서 유학 보류

신입에게는 특정 분야의 깊은 지식보다는 기초가 튼튼한지, 잘 성장할 수 있을지,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봄
CS, 알고리즘, Swift, iOS 기본 지식
resume 준비 (이후에 들으니 레주메 덕분에 면접을 보게되었음)
회사에 대한 조사
- 인재상, 면접 프로세스, 서비스에 대한 의견
면접관에 대한 조사
- 네이버는 리더가 꼭 면접에 들어왔었음
- 그분들의 블로그나 책 등을 보고 중요하게 보는 부분을 준비해서 감
- 1차 면접에서 대답 못한 질문을 2차에서 다시 질문할 수 있음

회사마다 원하는 상(?!)이 있음
- 입사해보면 비슷한 사람끼리 모아놓은 느낌
- 네이버에 여러번 떨어지는 사람들이 카카오에는 붙는 경우 등
- 여러 회사를 지원해보자
가장 가고싶은 회사는 마지막에
- 면접도 경험하면서 스킬이 늘게됨
모르면 모른다 말하고 힌트를 얻으려고 하자
- 애매하게 알면서 아는척하는게 최악
- 같이 일할 때 어려움이 있어도 혼자 계속 끙끙거리는게 최악
- 힌트를 얻어가며 답을 찾는 과정도 평게 포함되므로 당황하지 말자

iOS 개발자를 결심한 이유?
- 비비: 대학에서 iOS 수업을 듣고 재밌어서 졸업 프로젝트로 iOS 앱 했음
- 린생: 면접에서 이 질문을 많이 받는데, 안드로이드를 안 좋게 말하기보다는, iOS가 특별한 이유 없이 그저 좋았다고 솔직히 말하는 게 나을 수 있음
포트폴리오에 대해서
- 린생: 어떤 기술을 사용했나 보다 어떤 기술을 사용하면서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다 이런 내용이 더 중요
CS 기초 지식 공부
- 비비: 각 분야 책을 위주로 공부했는데, 책 내용을 모두 아는건 불가능하고, 목차에 있는 키워드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. 단 기간에 해야 한다면 신입에게 할 CS 질문은 깃허브에 많이 있으므로 그걸 위주로 꼬리 질문 보면서 공부하길 추천
- 올라프: 전공만 공부하면 너무 재미없어서 iOS에서 찾아볼 수 있는 CS 이주로 공부했음
취준 기간?
- 올라프: 학원 6개월 이후 독학 6개월
- 비비: 졸업후 바로 취준시작해서 4개월, 취준 기간이 중요하지 않음
- 린생: 가고싶은 회사를 위해 8개월 정도 준비
현업에서 비전공자의 비율?
- 현아: 30% 정도
- 비비: 물어보지 않아 잘모르지만 전공자가 많은 듯
- 올라프: 전공자가 대부분인 것 같음
- 린생: 40% 정도인 듯