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강 - 1인 개발자 이야기
전미정
- 서비스중인 앱 (모두 혼자 개발)
- 케라스 코리아 운영진
- Microsofe AI MVP
- 컴퓨터와 전혀 상관없는 전공이었음
- 나노 메디컬 공학 석사후 연구실에서 일하다가 여행으로 시베리에 횡단열차를 탔었음
- 여행후 다시 돌아오니 연구실 일이 싫어서 퇴사
- 퇴사후 백수때 여행사진만 보며 사는데 여행 기억이 점점 가물가물해짐
- 사진의 메타데이터로 여행 일정같은게 보이는 앱이 없었음
- 앱을 만들고 싶어서 패스트캠퍼스에서 야곰 클래스에서 학습
- 패스트캠퍼스 끝난후 동료 몇명과 앱 개발 법인까지 세우고 개발 시작
- maptales 개발
- 사진의 메타데이터로 여행지 확인
- 국내 여행 앱 2위까지 올라갔고 법인 출자금액은 벌었음
- 하지만 이후 각자 진로때문에 흩어짐, 그래서 인디 개발자로 시작
- 지금은 데이그램 개발한 John과 팀으로 개발함
- John은 디자인, 기획, 마케팅
- 미정은 개발, 기획
- 거리가 멀어서 페북메신저나 줌으로 커뮤니케이션, 파일관리는 드랍박스, 형상관리는 깃허브
인디 앱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
- 서비스 중인 앱
- Blink (Quick Memo)
- 0.99달러
- 빠른 메모, 테이블뷰가 아닌 컬렉션뷰로 구현했고 글자 길이에 맞게 보여주어 낭비되는 공간을 줄임
- 현재까지 3년 9개월간 서비스중
- 한달에 많이벌대는 3천달러(애플 피쳐드 됐을 때), 적게벌땐 엄청적게, 들쭉날쭉함
- 애플이 언제 피쳐드 해주냐 고민했는데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 피쳐드 해주는 것 같음
- 지하철에서 앞사람이 이 앱쓰는거 보고 뿌듯함
- BFT (Bear Focus timer)
- 뽀모도로 타이머 화이트 노이즈
- 1.99 달러
- 북유럽/일본에서 많이 사용
- 최고점 12000달러 기록
- 업데이트 75회
- 3년 1개월간 서비스중, 가장 많이 번 앱
- BGH (Bear Good Habits)
- BBL: 무료
- Brieee: 무료
- 인디 앱으로 용돈을 벌 수 있다…
애플 피쳐드 되기위한 팁
- 에러가 없어야 (안정적이어야)
- iOS 네이티브로 개발
- 꾸준한 업데이트 (가장 중요한듯)
- 애플의 고유한 기술, 신기술 활용 (시리, 애플워치, 위젯…)
- 애플스토어의 앱 설명, 리뷰확인
- 커뮤니티 사이트에 앱 홍보하며 리딤코드 뿌리기
- 앱 개발과정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포스팅
- 곰돌이 캐릭터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 만듬
- 애플 개발자사이트에 Tell Us Your Story로 피쳐드 시청할 수 있음
인디 개발자의 삶
- 출근도 없고 퇴근도 없고 자유로운 삶
- 노트북만 있다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음
- 하고싶은 것은 다 할 수 있음
- “친절한 AI” 유튜브 채널 운영
- 케라스 운영
- 제빵 배우기
- 무한한 자유에 따른느 무거운 책임
- 나만의 속도에 따라서 살아가는 방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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